프랑스어문학과, 프랑코포니 글로벌 K-Cinema 특강 및 대담 개최
프랑스어문학과와 프랑스어권문화융합연구소는 9월 29일(목)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경영관 소극장에서 프랑코포니 글로벌 K-Cinema 특강 및 대담을 개최한다.
이번 글로벌 K-Cinema 특강 및 대담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 강연에서는 영화 이론가 자크 오몽(Jacques Aumont, 전 파리 3대학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며 2부 대담에서는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인 세계적 거장 이창동 감독과의 대담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특강 및 대담을 기획한 프랑스어권문화융합연구소 소장 박희태 교수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영화를 프랑스 석학이 명철하게 분석하는 이번 강연은 한국 영화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대담을 통해 한국 영화 창작의 본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코포니 글로벌 K-Cinema 특강 및 대담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YouTube 채널에서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동시 통역되어 중계된다.
○ 일정 : 2022년 9월 29일(목요일)
○ 강연 : 13시 30분 ~ 15시 30분(프랑스 6시 30분/ 퀘벡 00시 30분)
○ 대담 : 16시 ~ 18시(프랑스 9시 / 퀘벡 3시)
○ 온라인 접속 링크(클릭)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