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학 제624주년 기념식, 대면 행사 재개로 모든 성균가족과 함께 축하하는 장이 되다
- 코로나19 이전 예년보다 2배 가량 많은 수상자 등 총 200여 명 참석으로 자리 빛내
- 동문 뉴스앵커의 사회와 가수의 축하공연 등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우리 대학(총장 신동렬)은 건학 제624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9월 23일(금) 오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조병두국제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건학기념식 행사에서 신동렬 총장은 우리 대학의 VISION2030 달성을 위하여 창조적 도전과 혁신의 정신으로 협심하여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성균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였다.
세부 식순으로는 30년부터 10년까지의 장기 근속, 회갑 축하 및 공로 표창 수상이 있었으며 각 대상인원은 13명(30년 근속), 58명(20년 근속), 84명(10년 근속), 60명(회갑) 및 13명(공로 표창)으로 총 228명이며 최근 5개년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뉴스 앵커로 재직중인 유다원(무용08) 동문과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중인 김남주(연기예술학 15학번) 동문이 영예로운 건학기념식의 사회와 축하 공연으로 축하의 자리를 함께하였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그 동안 축소되거나 중단되었던 건학기념식은 이번 대면 행사의 재개로 참석한 많은 성균가족들이 다양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건학 제624주년을 맞이하여 수상한 장기 근속, 회갑 및 공로 표창 대상자 세부 명단은 아래와 같다.
※ 구분별 소속 건제, 임용일, 직급 및 성명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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