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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학과총동문회 동문기업 탐방 한마음대회 개최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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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학과총동문회 동문기업 탐방 한마음대회 개최

영어영문학과총동문회(회장: 권오식(영문77))는 지난 10월8일(토) ‘동문기업 탐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문과 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성공한 동문 기업인의 회사를 견학하고 해당지역 투어를 곁들인 알찬 행사로 기획되었다.

당일 12시30분 양재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충남 당진 ㈜비츠로셀(대표이사: 장승국(영문81)) 스마트캠퍼스가 있는 당진합덕인더스파크 일반산업단지에 도착하여 장승국동문(영문81)의 회사소개를 듣고 스마트캠퍼스를 견학하였다.

㈜비츠로셀은 현재 국내1위, 세계3위의 리튬일차전지 생산업체로 1987년 설립되어 1998년 미국 Wilson Greatbatch社의 기술을 도입하고 2014년 5,0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하는 등 매년 초고속성장을 이루어 왔으나, 2017년 화재로 사옥의 90%가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Think Different, Act Different”의 기치아래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18년 당진 스마트캠퍼스를 준공하고 2019년 7,0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하였으며, 2020년에는 포브스 ‘아시아 태평양 2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되었다. ㈜비츠로셀은 2030년 매출 7,000억원 당기순이익 1,500억원의 목표를 향해 지금도 정진하고 있다.

견학을 마친 일행은 추사고택과 추사기념관, 백송공원을 차례로 관람했으며 예산의 소문난 맛집인 소복갈비에서 만찬을 진행하였다. 권오식회장(영문77)은 건배사에서 ‘장승국대표처럼 성공한 동문은 우리 영문과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하고, ‘오늘 재학생을 대표해서 이소현 학생회장과 조예섬 부학생회장까지 참석한 뜻깊은 자리인 만큼, 총동문회장으로서 지속적인 동문발굴로 졸업동문과 재학생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하여 동문간 유대를 돈독히 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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