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부 SAVE팀,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 우승
- 상금 2천만원, 싱가포르 해외 견학 기회와 현대자동차 채용 특전 제공
- 작년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이어 연이은 우승 쾌거
▲ 기계공학부 SAVE팀과 지도교수인 황성호 교수가 우승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계공학부 SAVE팀(박영근, 김효빈, 안지혁, 송은지 학우, 지도교수 황성호)이 지난 5월 24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에서 우승하였다.
대회는 총 15개 대학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치러진 예선 경기를 통해 상위 9개 팀인 ▲KAIST ▲건국대 ▲국민대 ▲성균관대 ▲인하대 ▲충북대(3팀) ▲한국기술교육대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3개의 참가팀이 한 조를 이루어 7바퀴를 완주하고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차량이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선 결과 각 조에서 우승한 ▲성균관대 ▲건국대 ▲인하대가 결승에 올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14분 39초를 기록한 성균관대 SAVE팀이 최종 우승했다. 이어 건국대 AutoKU-V팀(14분 40초)이 2등을, 인하대 AIM팀(19분 21초)이 3등으로 입상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기계공학부 SAVE팀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함께 해외(싱가포르) 시찰 기회가 제공됐으며 이어 2등팀 상금 1천만원, 3등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시상됐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추후 서류 전형 면제 등 채용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 관련 언론보도
- 현대차그룹, 가상공간에서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성균관대 ‘우승’ <매일경제, 2023.05.26.>
- 가상 자율주행차 실력 겨뤘다…현대차, 대학생 대상 경진대회 개최 <서울경제, 2023.05.26.>
- 현대차그룹, 대학생 대상 가상공간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연합뉴스, 2023.05.26.>
- 현대차그룹,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 대회 개최 <동아일보, 2023.05.26.>
- 현대차그룹,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대회 개최 <전자신문, 2023.05.26.>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