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 2024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 메타포토닉스 기반 초소형 3차원 스캐너 개발 예정
- 기초과학·소재·ICT 분야 연구자 선정해 지원

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가 2024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김인기 교수는 전자전기공학부 박은병 교수와 공동으로 메타포토닉스 기반 초소형 3차원 스캐너를 개발할 예정이다.
3차원 스캐닝 기술은 현실의 물체를 스캔해 디지털상의 3차원 데이터를 생산하는 기술로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활발하게 개발되는 최근 주목받는 기술이다. 이러한 3차원 스캐닝 기술은 의료 산업 및 제조업과 같은 전통적인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먼트 분야, 초소형 로봇 SLAM 및 자율주행 자동차 등과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높은 활용성이 기대된다.
기존의 3차원 스캐너나 라이다 센서는 부피가 매우 크고 비싼 단점으로 일상에서 활용성이 극히 낮았다. 본 과제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기능·초박형 메타렌즈와 딥러닝 기반 3차원 재구성 알고리즘인 NeRF(Neural Radiance Field)를 결합한 초소형/초박형 3D 스캐너를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광학 센서 및 스캐닝 시스템의 원천 기술을 선점하고자 한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발전과 산업기술 혁신, 사회 문제 해결, 세계적인 과학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5조 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공익사업으로 ▲기초과학 ▲소재 ▲ICT 분야에서 각각 연구자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김 교수를 비롯해 2024년 상반기 선정과제에는 의학과 임세진 교수가 소재분야에, 소프트웨어학과 서의성 교수가 ICT 분야에 함께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