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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보안공학연구실, 금융보안원 논문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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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보안공학연구실, 금융보안원 논문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왼쪽부터) 석상윤 연구원, 김철웅 금융보안원장, 최현민 원우, 김지훈 학우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보안공학연구실(지도교수 김형식) 김지훈 학우와 최현민 원우가 네이버클라우드 석상윤 연구원과 협업해 제8회 금융보안원 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7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최현민 원우는 현재 네이버클라우드에서 프라이버시 보호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


매년 금융보안원이 개최하는 논문공모전은 금융환경 변화, 신기술, 법·제도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문을 공모해 우수작 8편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교신저자인 최현민(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생은 “금융마이데이터 API 활용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동형암호를 활용한 보안 강화 기술과 데이터 결합 가능 기술을 주제로 논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1저자인 김지훈(수학과) 학우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보안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형식 지도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보안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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