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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과공유센터, 제22회 융합기초프로젝트 개막 '진짜 문제, 진짜 해결'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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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과공유센터, 제22회 융합기초프로젝트 개막 '진짜 문제, 진짜 해결'

- 소셜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사회적 변화에 도전하다 -



대학혁신과공유센터(센터장 이세영 교수)는 ‘우리 생활 주변의 “진짜” 사회문제를 찾아 해결할 수 있는 소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도출하라’는 주제로 제22회 융합기초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월 2일(목)부터 1월 4일(토)까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2월 14일(금)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6개 학과에서 선발된 48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팀을 이루어 협력한다. 각 팀은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바탕으로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활용하며, 실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워크숍에서는 문제 탐구와 해결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강연, 실습, 팀별 토론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력과 협업 역량을 극대화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어지는 한 달 반 동안,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혁신적인 사회적 해결 방안을 설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 학생들에게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경험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창의적이고 분석적인 접근 방식을 활용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이 과정에서 전문가 멘토링과 실무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술적 지원과 조언을 제공한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각 팀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평가받고, 우수 팀에게는 후속 지원과 함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기회가 주어진다.


이세영 대학혁신과공유센터장은 “이번 융합기초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통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문제 해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참가자들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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