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대학과 약학대학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 이성규 동문(유학85) 두 대학에 5,000만원씩 총 1억원 기부
이성규 동문(유학85)이 3월 14일(금)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에서 1억원(유학대학장학기금 5,000만원, 약학대학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성규 동문(유학85) 및 부인인 김경미 여사(유학88)와 유지범 총장, 주영수 학교법인 상임이사, 김수지 성약연구장학재단 이사장(대화제약 명예회장), 최훈석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김동민 유학대학장, 김형식 약학대학장, 이동환 법인국장, 그리고 유학대학 및 약학대학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 이성규 동문(유학85)이 유학대학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성규 동문은 “많은 학교 관계자분들이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출신학과인 유학대학의 후배들과, 미래산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바이오 분야의 약학대학 후배들에게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이성규 동문(유학85)이 약학대학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유지범 총장은 “본인의 출신학과뿐만 아니라 여러 학문분야에 함께 기부금을 내주시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이성규 동문의 모교 및 후배사랑에 감사드린다”면서 “최고의 학문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유학대학과 약학대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 유지범 총장이 이성규 동문에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학교에서는 행사일인 3월 14일이 ‘백설기데이’인점을 감안하여 이성규 동문의 티 없이 깨끗하고 신성한 기부 정신을 새기고자 백설기 떡케이크와 기념패, 성학십도를 이성규 동문 내외에 증정하였다.

▲ 단체촬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