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 202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3종 선정

▲ (왼쪽부터) <지식과 조선: 사회를 읽는다>, <한국 소장 중국고서의 기초 연구>, <포크 모더니티의 언어들: 민속의 전회를 위한 분석 코드들>
출판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세종도서 학술·교양 부문 지원사업’ 에서 총 3종(학술부문 3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학술부문에서는 ▲한문교육학과 진재교 교수의 〈지식과 조선: 사회를 읽는다〉 ▲중어중문학과 김호 교수의 〈한국 소장 중국고서의 기초 연구〉(대동문화연구총서 37) ▲〈포크 모더니티의 언어들: 민속의 전회를 위한 분석 코드들〉(국립경북대학교 인문문화학부 이영배 교수 지음) 등 총 3종이 선정되었다.

▲ 윤비 교수의 저서 '위험한 국가의 위대한 민주주의'
한편, 교양부문에서는 정치외교학과 윤비 교수의 저서 〈위험한 국가의 위대한 민주주의(생각정원 펴냄)도 선정되었다.
‘세종도서 선정 및 구입 지원사업’은 분야별 우수도서를 선정해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하는 사업으로, 우리 대학 출판부는 2023년 총 10종, 2024년 총 6종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3종이 선정되면서 우수 대학 출판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