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김태진 교수, 대한면역학회 제44대 회장 취임

의과대학 김태진 교수가 사단법인 대한면역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대한면역학회(Korean Association of Immunologists, KAI)는 국내 면역학 연구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로, 현재 약 5,000여 명의 연구자와 임상면역학자, 대학 및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학문적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김태진 교수는 2023년 8월 대한면역학회 차기 부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2025년 부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이번에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회장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김태진 교수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의학 분야 글로벌 선도연구센터(MRC)인 ‘환자맞춤형 면역항암치료 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2024년 8월부터 2031년 4월까지 총 6년 9개월간(총 연구비 94.5억 원)의 대형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김태진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의료·면역 인공지능 기술은 방대한 면역 데이터의 해석, 질병 예측, 치료 반응성 평가 등 면역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AI 기반 면역질환 연구와 디지털 면역의학 분야의 학제 간 협력을 확대하고, 이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자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학회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