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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종로구, ‘2026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 개강하며 인문학 지평 넓힌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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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종로구, ‘2026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 개강하며 인문학 지평 넓힌다

- 2016년 시작된 관·학 협력의 결실... 올해 11회 맞이한 지역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

- ‘역사 속 인물’과 ‘공간으로서의 종로’ 주제로 총 14개 강좌 마련, 시민 교양 수준 제고 기대


▲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 개강식 단체 기념사진


동아시아학술원(원장 김경호)은 종로구청과 공동으로 오는 4월 2일(목)부터 ‘2026년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종로구만의 특성화 교육과정인 ‘종로다산학교’로 시작된 이래, 대학의 전문 지식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며 시민들의 교양 수준 제고와 지역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아시아학술원과 종로구청의 협력 사업이 시작된 지 어느덧 11회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과거보다 더욱 깊이 있고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이 준비되어 눈길을 끈다. 중·고등학생부터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1학기와 2학기로 나누어 각각 7강씩, 총 14개의 수준 높은 강좌를 제공한다. 1학기는 ‘동아시아 역사를 움직인 인물과 사건(4.2. ~ 5.14.)’을 주제로 진행된다. 4월 2일 김경호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장의 ‘신이 되고자 한 인간, 진시황제’ 강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 김경호 동아시아학술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임진왜란 속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아주대 한상우 교수)’, ‘일본의 경제 버블 사례를 통해 본 한국의 오늘(성균관대 박이진 교수)’, 그리고 현대사의 중요한 분기점인 ‘장준하와 7.4 남북공동성명(성균관대 오제연 교수)’ 등 동아시아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순간과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오는 2학기에는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종로’라는 공간에 집중한다. 정치,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로가 가진 상징성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7개의 강좌가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거니는 종로의 거리가 지닌 깊은 역사적 뿌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 포스터


김경호 동아시아학술원장은 “지난해 12월 성균관대와 종로구청이 함께 ‘종로학센터’를 출범하는 등 10년 넘게 이어온 협력을 통해 대학의 전문 지식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강좌가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를 통해 현재를 성찰하고,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종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본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종로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상세한 문의는 종로구청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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