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박천수 교수가 지도한 메론빵마이쩡팀(강희수, 박상욱, 박시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공모대회이다. 해당 공모전은 스마트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스타발굴을 목표로 추진하는 행사로, 개발 요약서를 제출하는 1차 심사와 10월중 개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작품 데모를 시연하는 2차 발표 심사의 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본교 컴퓨터교육과 메론빵마이쩡 팀은 컴퓨터 비전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 음악 채보 시스템인 CViano를 제작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11월 2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희경 의원 및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교육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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