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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문화체험 / 3.23(토) 피카소&큐비즘 전, 마지막 기회(예술의 전당) 2019.03.13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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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박물관 문화체험/3.23(토) 

피카소&큐비즘 전, 마지막 기회(예술의 전당)

-박물관과 함께 하는 교직원 문화이벤트-  
-피카소와 큐비즘 입체파 회화의 모든 것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본교 박물관(관장 조환)은 새봄을 여는 첫 문화체험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피카소 & 큐비즘》 특별전 관람을 기획했다. 마감을 일주일 남긴 이 전시는 국내 최초 공개되는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으로 피카소와 큐비즘 입체파 회화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2004년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부터 명화 전시를 선도해온 서순주 전시 총감독의 15번째 기획전시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20세기 미술의 보고 파리시립미술관의 20여 작가의 90여 점 진품 명화로 소개되고 있으며, 개막식 당시 총감독은 “르네상스 이래 서양미술사의 가장 위대한, 획기적인 미술혁명, 입체주의의 모든 것을 만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의 의미는 각별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입체주의 미술의 흐름을 총체적으로 짚어보는 교육적 의미로 구성했고, 80년 만에 최초 해외 전시되는 초대형 작품전이라는게 주최측 설명이다. 전시구성은 입체미술 운동의 탄생배경에서 소멸까지의 흐름을 연대기적 서술방식을 따른다.


현대미술의 모험 시대는 입체파 화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체주의 미술운동의 흥망성쇠를 더듬어보는 교육적 의미로 구성된 이 전시에서는 입체주의의 모든 것을 다양한 작가들의 풍성한 명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물관이 마련한 문화체험을 통해 모더니즘 미술의 절정을 경험하기 바란다. 



 

 ※ 시간 : 2019년 3월 23일(토) 11:00 - 12:30


 ※ 모임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매표소


 ※ 대상 : 성균관대학교 교수-직원 및 가족


 ※ 인원 : 선착순 20명(전시자료 및 입장 무료)


 ※ 참가방법 : 3월 13일(수)부터 전화접수(760-1322)


 ※ 모임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매표소 앞(3월 23(토) 11시)


 ※ 오는방법 : (대중교통 이용시) 3호선 남부터미널(예술의전당)역 5번 출구 하차 후, 마을버스 승차 후 

                 예당 맞은편 스타벅스 하차 / (승용차이용시) 주차요금 전시티켓 제시 3시간이내, 3000원


 ※ 전시홈페이지 http://www.sac.or.kr/SacHome/exhibit/detail?searchSeq=3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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