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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보건테이터과학 교육연구센터, 설립 기념 의료빅테이터 국제심포지움 개최 2019.08.26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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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보건테이터과학 교육연구센터, 

설립 기념 의료빅테이터 국제심포지움 개최



우리 대학은 의생명 및 보건 빅테이터를 이용한 미래 정밀의학 및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 및 연구를 위해 의과학연구원(원장, 최연호 교수) 산하에 의생명보건데이터과학 교육연구센터(Center for Biomedical & Health Data Science, CenBDS, 소장 정해관 교수)를 설립하고, 2019년 8월 23일(금) 의학관 3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또한 센터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을 모시고 의료빅테이터 관련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본 심포지움에는 일본 동경대 의학연구소 인간유전체연구센터 소장인 Satoru Miyano교수, 한국유전체학회장이고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암연구센터 센터장인 윤성수 교수, 삼성서울병원 면역치료연구센터장인 이세훈 교수, 미국존스홉킨즈 대학 및 Liebe연구소 RNA시퀀싱 시설 소장인 신주헌 교수, 미국국립보건연구소 (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수석연구원인 이주상 박사 등이 참석하여 빅테이터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법 개발 관련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의생명보건데이터과학 교육연구센터 소장인 정해관 교수는 “데이터과학은 생명의학과 보건학 분야의 다양한 차원과 스펙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의 제 분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하며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핵심적인 지식체계”라 역설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는 정보혁명시대에 있어 의생명보건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영역 확대를 위해 데이터과학의 활용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하여 학문간 융합도 활성화되므로 이 분야 연구와 교육훈련이 중요하다” 고 강조하면서 “의생명보건데이터과학 교육연구센터” 설립의 필요성 및 의의를 설명하였다.


우리대학은 최근 AI대학원/데이터사이언스융합학과 설립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대학원 사업 선정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 빅데이터 융합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의생명보건데이터과학 교육연구센터 설립은 성균관대학교가 의료분야에서의 AI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및 관련 연구를 리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확보하였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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