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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대학, '2019 IoT Technology & Business' 포럼 개최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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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대학, ‘2019 IoT Technology & Business 포럼' 개최


 

사물인터넷(IoT)은 4차산업의 핵심기술이다. 사물 인터넷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사물들이 인간을 위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이 IoT와 결합되고 더욱 깊숙하게 활용 될 때에 우리가 상상하는 많은 것이 현실이 될 수 있다.



정보통신대학은 대한전자공학회와 공동 주관 및 성남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올해 여섯 번째의 행사인 ‘2019 IoT Technology & Business포럼을 삼성학술관 오디토리옴에서 진행하였다. 특히 신동렬 총장이 참석하여 "IoT와 AI 관련해서 좋은 주제들이 많이 다루어지고 있어서 매우 유익한 포럼이 기대 된다"며 격려했다.


포럼에서는 총 11분의 산학연 전문가가 IoT핵심기술(오전세션), IoT응용(오후세션)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특별히 ‘IoT와 AI의 만남’ 이라는 부주제로 해서, IoT와 AI가 접목되는 사례로 헬스케어 분야를 좀더 심도 있게 진행하였다. 서울대 분당병원 이학종 교수는 keynote를 통해서 ‘헬스케어와 AI의 접목’, 또한 삼성병원 정명진 교수는 ‘AI in Medical domain : opportunities and challenges’라는 주제로, 의료계에서의 AI활용은 영상의학부터 응급실에서의 다양한 임상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AI까지 많은 확대가 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실제 사례로 의료기, 헬스케어 강소기업인 ㈜힐세리온 정유찬 COO, ㈜뷰노의 정규환 CTO의 발표가 있었다.



그 외에 오전 세션에서 다루어졌던 NIPA 김득중 본부장의 정부의 AI교육 지원사업 소개는 좋은 정보를 얻었다는 반응이 있었고, 전자부품연구원 황태호 센터장의 뉴로모픽 기술, 성균관대 지능정보융합원 이지형 부원장의 딥뉴럴네트웍 기술은 매우 수준 높은 내용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오후 세션의 스마트홈, 스마트시티의 IoT응용사례는 ㈜LG전자, ㈜삼성테크원, ㈜엔텔스 에서 발표 하였으며 현재 진행중인 IoT응용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있었다는 청중의 피드백을 들었다.


정보통신대학 이준호 학장은  “ 산학연 전문가 모든 분들이 모여서 IoT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우리대학이 실질적인 산업계와 협력을 통해서 IoT, AI의 중심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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