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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Asia MBA 특성화전략으로 승부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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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한국형 MBA…특성화로 경쟁력 강화

국제적인 경영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경영전문대학원, 즉 MBA 과정이 국내 여러 대학에 잇따라 개설되고 있습니다.  각기 한국적 특성을 살린 특화전략을 내세워 경쟁력 강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YTN 박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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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대학의 MBA 강의실.
오늘 강의는 비지니스 현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과정입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수강생 상당수가 직장 경험이 있거나 재직중인 사람들이다보니 실무와 사례 중심의 교육이 피부에 와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성균관대 MBA과정 황순기, 직장경력 9년차]
실질적 OUTPUT를 낼 수 있는 그런 유용한 스킬과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국내 MBA 과정의 영어 강의 비중은 90%에 이르지만 대학마다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대학은 아시아MBA 과정이 특화된 분야입니다.

[인터뷰:오원석,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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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경영 전문가는 경영학적 지식과 함께 아시아의 문화, 언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략>

현재 국내 대학 가운데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11곳.
다양한 특화과정을 설치해 특성화를 꾀하는 것은 하나의 추세로 차리잡고 있습니다.
아직 세계수준과는 적잖은 격차가 존재하지만, 지역 실정에 맞는 교과 개발을 통해 토종 MBA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겨냥한 각 대학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YTN 5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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