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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센터, 국제학회 논문 3편 동시발표 20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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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성대 HCI 융합연구센터, 국제학회 논문 3편 동시발표 
    네트워킹분야 최고 권위... "학술연구의 경사"   
    센터설립 1면 5개월만에 SCI급 논문 116건


성균관대 지능형HCI융합연구센터(센터장 추현승 정보통신공학부 교수.42)는 최근 세계 네트워킹 분야 국제학술대회에서 3편의 논문을 동시에 발표하는 큰 성과를 낳았다.

성균관대 지능형HCI융합연구센터는 25일 미국 애틀란타 조지아공대에서 지난 14일부터 5일동안 열린 네트워크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회의 중의 하나인 ’IFIP Networking 2007’에서 유비쿼터스 응용을 위한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기반 네트워크 기술 연구와 관련한 총 3편의 논문을 동시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학술회의에서 논문을 발표한 지능형HCI융합연구센터 구자환(35) 연구교수는 “40개국의 논문 440편 중 96편의 정규 논문과 27개의 포스터 논문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채택돼 발표하는 최신 기술 공유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지능형HCI융합연구센터는 설립된지 1년 5개월만에 SCI급 국제논문 116건을 발표하였는가 하면, 국내외 특허․프로그램 출원 및 등록 50건, 표준화 2건, 기술이전 1건, 석박사 44명을 배출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이뤄 국내 HCI연구의 중심센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센터는 유비쿼터스 환경에 필요한 지능형 HCI 핵심기반기술 구현을 최종목표로 설정, ∆인간의 오감정보를 이용한 상호작용 기술 ∆사용자 행동패턴 분석의 학습 및 추론 기술에 따른 지능형 정보관리 기술 ∆자연어처리 기술 ∆ HCI 서비스 지원을 위한 유비쿼터스 응용 플랫폼 기반기술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추현승 센터장은 “채택된 정규 논문 96편 중 6편이 국내 대학 및 연구소에서 제출한 것이며, 그중 2편이 정보통신부가 지정한 대학 IT연구센터(ITRC) 연구과제 지원을 받은 HCI센터 논문이다. 이번 성과는 해당 과제에 대한 상대적 우수성이 표출된 좋은 사례이고 학술 연구에 있어 주목할 만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HCI 핵심기술 연구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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