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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연합동문회 성황리 개최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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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북미주연합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댈러스에서 성황리에 열러

5월 19일(토) 댈러스에서 100여 명이 넘은 북미주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황리에 북미주연합동문회(회장 이오영,법률 61) 정기총회 및 성균인의 밤을 개최했다. 학교에서는 임관 이사장, 서정돈 총장, 고인수 상임이사, 김준영 부총장등 10명이 참석하였고, 총동창회에서는 류덕희 총동창회장, 이충구 명예회장, 신윤하 경영인포럼회장을 비롯 북미주연합동문회 총회 사상 가장 많은 국내 동문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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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10만평 이상의 목장을 소유하고 있는 김성기(낙농 80) 동문이 목장에 초대하여 환영만찬을 가졌고, 이번 총회 준비위원장인 박길온(경제 64) 동문이 자택에 초대하여 만찬을 갖는 등 글로벌성대사랑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손문식 북미주연합동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는 박찬일(법학 68) 북텍사스동문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북미주연합동문회 이오영 회장과 국제교류재단 신영교(법학 60)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공로패 및 성균선비상 등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차기 북미주연합동문회장 선출에는 만장일치로 주재성(화학 60)동문이 당선 됐다. 2부 성균인의 밤에서는 지역을 넘나들며 찾아온 동문들이 화합의 시간을 가져 줄곳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이번 북미주 방문에서 남가주동문회(회장 김희수 섬유 70), 라스베가스동문회(회장 정계숙 가정관리 71)는 학교와 총동창회에서 찾아온 동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본 행사를 준비한 송재경 발전협력팀장은 학교의 국제화를 위해 진일보된 동문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며 동문들의 활발한 국제적 교류가 학생들에게 알려져 자부심뿐 아니라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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