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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대학, AI.IoT 교육 전담 교육지원센터 개설 2020.06.25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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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대학, AI.IoT 교육 전담 교육지원센터 개설


[그림1] 신동렬총장이 AI.IoT 교육지원센터 개소식에 정보통신대학 교수들과 함께 참석 했다.


정보통신대학 AI·IoT 교육 지원센터 개소식이 6.24(수) 제1공학관에서 개최되었다. 개소식에는 신동렬 총장을 비롯하여 이준호 학장, 채종서 학부장 등 주요 보직자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기존의 강의실을 대대적으로 보수해 재탄생한 실습실은 창조실과 도전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실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도에는 전시장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작품도 상설 전시 할 계획이다.


 센터는 우리 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외부인 대상으로 4차 산업의 기반인 코딩교육과 AI 및 IoT 교육을 진행한다. 우리 대학의 교과목실습, 도전학기 실습, 창의력 향상 PBL 교육을 비롯하여 지역과 연계한 고교 코딩캠프, 기업 엔지니어 대상 교육 등도 실시한다.


 나아가 학생들이 새롭게 생각하고, 만들어 보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 하는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역할을 담당하며, 핸즈온(hands-on) 역량을 갖춘 인력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창조실에 3D프린터, 오실로스코프, 인두기 등을 갖추고 있는 프로토타입 검증룸(Prototype verification room)을 마련하였으며, 학생들의 스타트업 창업을 돕는다.


 센터장으로 김용석 교수가 선임되었으며, AI교육은 고종환 교수, IoT교육은 김정래 교수가 주임교수로 담당한다.


 신동렬 총장은 “정보통신대학이 우리 대학의 AI.IoT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타 단과대학에도 개방하여 PBL교육장으로도 많은 활용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자전기공학부 채종서 학부장은 “창조실, 도전실의 이름처럼, 학생들이 언제든지 방문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고 실패하고 도전해 보는 실습공간이 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




[그림2] 창조실 이다.
        6명씩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6개가 있으며, 총 36명 교육이 가능 하다.
        왼쪽이 프로토타입 검증룸(Prototype verification room)이다. 벽면이 책꽃이로
        되어 있어서 책을 두거나, 전시가 끝난 작품을 보관하게 된다.


[그림3] 도전실 이다. 6명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8개 이며, 총 48명 수업이 가능 하다.


[그림4] 복도에 있는 전시실 이다.
     올해 1학기 4학년 정보통신대학 종합설계 프로젝트 교과목 진행후 전시한 학생들의
     작품들 이다. 총 10개가 전시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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