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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전홍진 교수,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출간 및 베스트셀러 1위 차지 2020.08.20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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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전홍진 교수,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출간 및 베스트셀러 1위 차지



우리 대학 전홍진 교수(現 의학과 및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도서를 출간하였다.


이 도서는 지난 10여 년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1만 명 이상의 환자를 상담·치료하고 서양인과 한국인의 우울증 양상 차이, 국내 스트레스와 자살 연구 등을 대규모로 주도해온 전홍진 교수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양실용서 형식의 도서로, 8월 첫째 주 알라딘에서 전체 도서 중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다. 


이 책은 ‘매우 예민한 사람들’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상담을 바탕으로 하여 예민성에 대한 자가 진단, 주요 우울증상에 대한 설명, 예민성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4부에는 자신의 예민성을 잘 조절해 실력과 능력으로 전환시킨 사례 9가지가 제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책 곳곳에 제시된 진단표나 그래프는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부록의 ‘우울증 선별도구’ 역시 독자가 자신을 판단하고 그에 맞는 조언을 새기도록 해놓았다. 


전홍진 교수는 우리대학 학생들을 위해 본 도서를 건강센터, 카운슬링센터, 학생성공센터에 도서를 기부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외에도 공저로 『4차 산업혁명과 병원의 미래』, Understanding Depression, Major Depressive Disorder, Clinical Trial Design Changes in Mood Disorders 등이 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저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4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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