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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예술대학 일반대학원 내 ‘융합정보디자인학과’ 신설 2020.09.24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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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본교, 예술대학 일반대학원 내‘융합정보디자인학과’ 신설

- 디자인과 빅데이터의 융합, 데이터 분석·예측에서 디자인 솔루션까지 제시할 수 있는 문제해결 역량 제고 프로그램 마련
- 빅데이터 활용 기반 소비자·마켓 분석 및 문제해결 능력 함양에 초점
- 상품·서비스 기획과 마케팅 역량을 갖춘 고급 디자인 인력 및 앙트레프레너십을 접목한 창업 인력 양성 목표
- 2021년 전기 일반전형 모집 10월 13일(화)까지 진행


우리 대학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기반인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비자와 마켓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 고부가가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디자인 기획과 창업 인력 양성을 목표로 예술대학 내 융합정보디자인학과를 내년 3월 신설한다.


신설되는 학과는 일반대학원 석사 과정으로, 급변하는 지식 환경의 트렌드에 발맞춰 데이터 분석, 정보디자인 그리고 앙트레프레너십이 융합된 혁신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마켓 트렌드에 대한 객관적 분석 및 예측, 과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지속가능한 창업 역량까지를 겸비한 고급 디자인 인력의 배출을 목표로 한다.


디자인 분야의 창의적인 실무 인재 육성을 위해 각 학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전임교수와 우수한 실무 능력의 교수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일반 학생 및 현업 종사자를 위해 주중 저녁 및 주말에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대학원생의 연구력 제고 방안으로서 각종 경진대회, 산학프로젝트, 국내외 학술지 논문 게재 등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본교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융합정보디자인학과 신설에 참여하는 정지숙 대표교수는 “현 시대의 디자인 인력에게 있어 빅데이터 활용 능력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 마켓의 니즈를 이해하는 것은 창의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의 기본이다. 학부와 현업에서 습득한 디자인 감성의 효용을 증폭시킬 수 있는 과학적 분석력을 겸비하여 지속가능한 창업으로 연결시키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디자인 분야에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예술대학 융합정보디자인학과 02-76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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