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김지윤 박사, 협성대학교 조교수로 임용
[그림] 교육학과 졸업생 김지윤 박사(상담교육 전공)
본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졸업생 김지윤 박사(상담교육전공)가 협성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올해 3월 협성대학교 웨슬리창의융합대학 상담심리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김지윤 박사는 2019년 8월 ｢성인의 비자살적 자해 잠재계층유형의 위험요인과 심리 및 행동문제와의 관계｣(지도교수 : 이동훈)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후 한국심리학회 산하 <상담 및 심리치료>분과에서 ‘성인 비자살적 자해의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에 대한 혼합연구’로 박사과정 차세대 연구자 지원상을 수상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산하 ｢자살 고위험군 선별도구 및 자살 위험도 평가도구 개발 및 효과검증｣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김지윤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를 비롯해 대학 상담센터에서 다년 간 상담자로서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국내 학진 등재지에 17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이중 13편은 상담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인 한국심리학회 산하의 <상담 및 심리치료>, <일반>, <문화 및 사회문제>, <건강>, 한국상담학회의 <상담학연구>에 게재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트라우마와 자해로, 최근에는 종단연구를 기반으로 대학생의 자해행동 예방과 개입을 위한 통합모델 구축과 자해와 자살 간의 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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