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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래 회장 공덕패 증정식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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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래 회장 공덕패 증정식



우리 대학은 선명회계법인 如山 김익래회장의 모교발전에 기여한 공덕부문을 치하하기 위해 3월 17일(수)에 「김익래회장 공덕패 증정식」을 총장실에서  거행하였다.


김익래회장(상학62, 선명회계법인 회장)과 김향섭 사모님을 모신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고, 내빈으로 신동렬 총장, 안희준 경영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였다.



외빈으로는 김동필회장(경영60, ㈜넥스팜코리아 회장), 이현구회장(경영68, ㈜라까사웍스 대표이사), 김원갑회장(경영72, 현대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대표이사부회장), 전용주회장(경영74, 현대회계사무소 대표, ㈜해시스냅 회장), 이증상 경영대학총동문회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분위기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김익래 회장은 공덕패 수상을 기념하는 인사말씀에서 ‘경영대학원 강의 40년을 포함해서 학교와 인연을 맺은지 52년이 되었다’고 말하고, ‘모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하여 잘 살아온 것에 대해 모교에 감사하며, 기여한 바도 크게 없는데 이렇게 공덕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하고, ‘앞으로도 모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대한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필 회장은 축하말씀에서 ‘김익래회장은 성대 경영대가 배출한 인재중의 인재이며, 어려운 형편을 딛고 성공하였고, 동문회 활성화와  학교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모교와 사회에 많은 업적을 남겼고, 사회봉사에도 헌신하는 등 후배들의 귀감이 되신 분이라’고 하며, 오늘의 공덕패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였다.


신동렬 총장은 감사말씀에서 ‘김익래회장님의 학교에 쏟으신 열정에 비해 공덕패 수여만으로는 부족하고 초라하다’고 말하고, ‘그동안 동문분들의 후원으로 경영대가 성장을 많이 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동문이 힘과 마음을 합쳐 VISION 2030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며, 열정적인 동문분들의 후원이 있어 반드시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익래 회장은 이번 공덕패 수여에 맞춰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현장에서 기부해 주셨으며, 이로써 누적기부액은 약3억4천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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