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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회과학원 온라인 플랫폼, “한국 내 중국연구의 교두보, 성균중국연구소” 대대적 소개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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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회과학원 온라인 플랫폼, 

“한국 내 중국연구의 교두보, 성균중국연구소” 대대적 소개


중국사회과학원의 위챗 플랫폼(公衆號)인 <동북아연구통신>은 3.23(화) 성균중국연구소의 소개 페이지를 개설해 성균중국연구소의 연혁과 성과 그리고 중국 학계 및 관계의 평가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중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씽크탱크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성균관대학교가 2012년 설립한 중국연구기관인 성균중국연구소가 ‘한국 내 최고 수준의 중국연구소이자 동북아 지역의 대표적 중국연구소’를 목표로 참신한 연구아젠다 발굴, 국내외 학문네트워크 플랫폼, 산관학 협력모델 주관, 다수 국책연구과제 수행, 한글 및 중문 연구서적 출판, 정기적인 학술지 발간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고 평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1) 연혁과 위상, 2) 조직기구 및 대외협력 현황, 3) 주요 학술활동 및 성과로 나누어 연구소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특히 ‘주요 학술활동 및 성과’ 부분에서는 수십 건에 달하는 국내외 기관과의 MOU 체결 목록, 수십 권의 출판물 목록, 총 세 종류의 정기간행물 등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성균중국연구소가 3년 연속 중국연구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한국 100대 씽크탱크에 속했다”는 사실과 함께 “세계 대학평가에서 88위인 성균관대학에서 중국연구를 육성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기업, 대학, 씽크탱크의 평가에 있어 공식 랭킹을 중시하는 중국문화를 감안하면 향후 성균중국연구소에 대한 중국 학계의 이해와 관심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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