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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정상전 교수 및 신소재공학부 김미소 교수, 과학·정보통신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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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정상전 교수 및 신소재공학부 김미소 교수, 과학·정보통신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그림] 약학과 정상전 교수, 신소재공학부 김미소 교수


약학과 정상전 교수와 신소재공학부 김미소 교수가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정상전 교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면서 도출된 연구 성과의 기술이전과 창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정상전 교수는 “연구사업을 수행하면서 함께 고생한 연구원들(학부연구원, 대학원생, 석박사연구원 등)의 노력이 있었기에 의미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함께 연구를 진행해온 모든 연구원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싶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연구여건을 제공해준 연구소와 대학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미소 교수는 메타물질과 에너지 하베스팅기술의 시너지를 창출한 독보적인 융합연구기술인 ‘메타 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해당 분야의 선도적인 국제적인 입지를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 진흥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미소 교수는 “아직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만큼의 공적을 쌓았다고 전혀 생각하지는 않고 과분한 수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격려의 뜻에서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과학 기술계 뿐 아니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연구를 더욱 더 열심히 수행하겠다. 더불어 성균관대 임용 후 처음 수상한 표창이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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