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여름방학엔 도전하라”, 본교 12주간 도전학기 돌입 2021.06.07
  • 대외협력.홍보팀
  • 조회수 : 5779
게시글 내용

“여름방학엔 도전하라”
본교 12주간 도전학기 돌입

정규수업을 비롯해 비교과, 인턴십,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다방면 추진
6.7(월)~8.27(금), 여름방학을 2개월에서 3개월로 늘리고 학생성공을 위한 기회 제공



우리 대학은 6.7(월)부터 8.27(금)까지 12주간 도전학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정규수업은 물론 비교과, 인턴십,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전학기를 국내 최초로 작년에 도입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여름방학을 기존 2개월에서 3개월로 늘렸다. 작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5,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올해에도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원하는 학습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교과 프로그램은 <포노 사피엔스>로 유명한 최재붕 교수의 ‘스마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등 최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AI, 데이터분석, 머신러닝 분야 등의 혁신융합수업으로 구성되며, 학점 인정도 받을 수 있다.


비교과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 AI, 기업가정신, 브랜드, 어학, 진로 등 다채로운 분야의 강의가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유수의 기업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현장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현장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턴십도 활발히 추진한다. 또한 우수한 연구진과 공동으로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체험도 진행한다.


끝으로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국제하계학기(International Summer Semester)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성균관대와 협정을 맺은 해외대학에서 주최하는 여름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전글 화학공학과 박재형 교수 연구팀, 염증성 대식세포를 항염증성으로 바꿔주는 표적형 줄기세포 치료 기술 개발
다음글 생명물리학과 안선주 교수 ISO 인터뷰 - "PREPARING FOR A PANDEMIC"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