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인공지능SW 교육해커톤” 성황리 개최
사범대학 인공지능(AI) 교육강화지원사업단(단장 김재현 컴퓨터교육과 교수)은 10.8(금)~10.9(토)까지 무박 2일 동안 “제 1회 SKKU 인공지능 SW-교육 해커톤” 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범대학 재학생 중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34명의 우수한 학생들을 예비심사를 통해 선별하였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문제해결을 주제로 3~4명의 팀원들이 협력적으로 토론과 기술구현, 시제품(MVP) 개발, 발표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을 펼쳤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 교수-학습 설계 및 Tool 개발 등 교육현장의 문제를 AI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성과물이 도출되었다. 대상은 「딥페이크와 VR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한 컴퓨터교육과 멈춰팀(팀장 조민지외 3명)이 수상하였다.
인공지능(AI) 교육강화지원사업단 김재현 단장은 이번 계기로 사범대학이 인공지능 교육 인재 양성에 앞장서서 4차산업 혁명 시대 인공지능 분야에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의 시초가 되기를 희망했다. 무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8개의 인공지능 SW-교육 아이디어 및 시제품을 발굴하고,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4팀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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