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인공지능 교육체제 혁신과 공유를 위한 

7개 대학 학술교류협정 체결식 성료

[사진1] 학술교류협정식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성균관대학교, 전남대학교(주관대학), 경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가 참여한 인공지능 교육체제 혁신과 공유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식이 11월 9일(화)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은 21세기의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AI 교육체제 혁신과 공유를 통한 AI 전문인력과 AI+X 융합인력 발굴 및 양성을 목표로 둔 재정지원사업으로 성균관대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의 우수성을 드러내는 사업이다.

[사진2] 학술교류협정식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은 각 대학의 권역별(수도권 3곳, 전라권 2곳, 경상권 2곳)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의 대학 교육 운영에 있어 온라인 플랫폼 지원의 이점을 고려하게 하였다.

[사진3] 신동렬 총장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인공지능 분야 교육의 우수성을 검증하는 기회이자 공유대학 간의 인공지능 융합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부 3~4학년부터 우수한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해 타 대학의 학생과 지식을 공유하는 실천적 학문성을 보이겠다”고 협력 대학들에게 제안하였다.

해당 사업단장인 김재현 사범대학 학장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을 통해 비전공자 대상의 AI+X 융합 교육지원으로 마이크로디그리와 나노디그리 교과과정 개발이 활성화를 가질 것이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의 교육서비스 자원으로 가상실습실과 첨단강의실이 학내 구축될 것이다.”라며 인공지능 응용 교육과정 운영의 교내 확산에 기대를 갖게 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호암관 50212호에 위치해 있으며, aicoss@skku.edu를 통해 문의를 할 수 있다. 추후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비교과 프로그램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