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성균가족상 시상식 개최
2021학년도 제25회 성균가족상 시상식이 12.17.(금)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시상식에는 신동렬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균가족상은 수기치인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인의예지의 교시를 실천하여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교수, 직원, 학생 및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1997년에 제정하였으며, 올해 제25회 시상까지 총 319명(팀)이 수상한 우리대학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정부지침을 준수하여 약식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총 4개 부문에서 12명(팀)에게 영예의 성균가족상이 수여되었다.
[표] 제25회 성균가족상 수상자 명단
신동렬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의 명예와 긍지를 높여 주신 모든 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대학도 인류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대학, 품격 있는 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철학과 이종관 교수(교육ㆍ업적부문 대상 수상자)는 수상자 대표로서 수상소감을 통해 학교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