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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SKK GSB,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포스트-팬데믹 주제로 미니MBA 세션 진행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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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SKK GSB,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포스트-팬데믹 주제로 미니MBA 세션 진행


성균관대학교 SKK GSB (원장 추안 퐁 쉬)가 오는 7월 13~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조선일보 주최 제13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포스트-팬데믹을 주제로 미니MBA 세션을 진행한다. 성균관대 SKK GSB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미니MBA 세션을 제공한다.


이번 콘퍼런스 행사는 ‘뉴노멀 시대: 대전환의 열쇠를 찾아서 (Embracing the New Normal: A Proposal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세계 정상급 리더 280여 명이 100개 세션에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미니MBA 세션은 성균관대 SKK GSB와 중국 장강상학원(CKGSB)이 유일하게 참여한다.


성균관대 SKK GSB는 2012년부터 11년 연속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글로벌 MBA 평가에서 한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포스트-팬데믹 시대를 이끌 리더들을 육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애널리틱스 과정과 인공지능(AI) MBA 과정을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다른 과정에서도 신설된 교과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올해 행사에서 성균관대 SKK GSB의 미니MBA 세션은 금융 투자와 조직 경영 분야에서의 포스트 팬데믹 경제의 영향과 대응책을 집중 조명한다. 아담 캐스터 성균관대 SKK GSB 교수가 진행하는 첫번째 세션에서는 벤 맹 프랭클린 템플턴 아시아 회장과 영주 닐슨 성균관대 SKK GSB 교수와 함께 ‘신(新) 경제 대응 투자 패턴’을 주제로 금융 시스템의 변화와 국가적 핵심 정보 보호와 함께 이뤄지는 국부 투자에 대해서 논의한다.


앤드류 이 성균관대 SKK GSB 부원장이 진행하는 두번째 세션에서는 아니루드 수리 인도 인터넷 펀드 설립자와 애널리스 라일즈 노스웨스턴 교수와 함께 ‘하이브리드 일터를 넘어 - 포스트-팬데믹 비즈니스 운영 대책’을 주제로 기업과 스타트업의 포스트-팬데믹 지정학적 도전 과제 극복책과 성공 전략 및 리더십 사례를 나눈다.


[성균관대 SKK GSB 미니 MBA: 7월 14일 목요일 오후 3시 – 5시]


세션 1. 신(新) 경제 대응 투자 패턴 (New investment patterns reflecting the new economy) / 진행: 아담 캐스터 성균관대 SKK GSB 교수

연사:

(1) 벤 멩 프랭클린 템플턴 회장 (前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 최고투자책임자)

(2) 영주 닐슨 성균관대 SKK GSB 교수 (前 퀀타비움 캐피털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


세션 2. 하이브리드 일터를 넘어 – 포스트-팬데믹 비즈니스 운영 대책 (Beyond Hybrid Workplace -- Preparing Your Business for a Post-Pandemic World) / 진행: 앤드류 이 성균관대 SKK GSB 부원장

연사:

(1) 아니루드 수리 인도 인터넷 펀드 설립자 겸 관리 파트너, 작가

(2) 애널리스 라일스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 겸 로버타 버핏 인스티튜트 이사


▲ 성균관대 SKK GSB에서는 7월 14일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미니MBA 세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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