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강태선 학술상 시상식 및 플래너리 세미나 개최
화학과는 지난 9월 1일(목), 자연과학캠퍼스 화학관에서 강태선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강태선 학술상은 강태선 회장(화학74)이 화학과 발전 및 구성원 사기 진작을 위하여 기부한 기부금 5,000만원으로 운영되는 학술상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화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 중 우수한 연구업적을 낸 교수에게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효영 교수, 손성욱 교수가 각각 3회, 4회 강태선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또한 강태선 회장은 “Chemist’s Chats”라는 제목의 플래너리 세미나를 통해 화학을 전공하고 의료기기분야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에피소드를 후배들에게 소개하였다. 또한, 미식축구, 여행, 디자인과 건축의 다양한 분야에 열정적 활동으로 인생의 균형을 이루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강 회장은 “내일은 없다. 가보지 않은 길을 두려워 말며 다양한 경험을 즐기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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