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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혁신센터, 지능정보 커넥트 S-HERO 최종 결과 발표회 개최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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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혁신센터, 지능정보 커넥트 S-HERO 최종 결과 발표회 개최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연구팀의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0 지능정보 커넥트 S-HERO 최종 결과 발표회”를 11.13(금)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에서 개최했다.


지도교수-산업체멘토-팀장(대학원생)-팀원(학부생)이 하나의 연구팀을 이루어, 캡스톤디자인 연구 주제를 수행하는 창의연구 활동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총 학생 302명, 지도교수 39명, 산업체 멘토 51명이 참여한 56개의 S-HERO 연구팀은 1)기계/항공우주/조선해양, 2)토목/건축/환경/자원, 3)전기/전자/산업, 4)화공/생명/재료/섬유, 5)컴퓨터/IT/기타, 6)창의/융복합 등 총 6개 분야로 나뉘어 사전에 제출한 동영상과 온라인 플랫폼(Zoom)을 바탕으로 전문 심사위원단(분과별 3~4인)에게 평가받았다. 최종 심사 끝에 대상 1개 팀, 금상 4개 팀, 은상 8개 팀, 동상 18개 팀 등 총 31개 팀이 본상을 수상했다.


‘Wireless LED dot Patch’ 라는 주제로 DS Lab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3CHEM팀이 성균관대 총장상이 수여되는 대상의 영예를 품에 안았으며, ‘재활용마크 인식을 통한 태양광 스마트 자동분류 시스템 개발’의 S.O.L.A.R.S 팀, ‘Collecting Lithium-ion from the discharge solution of waste batter’의 Licycle 팀 그리고 ‘Long Range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한 경제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이상감지 장치’의 O-LoRa 팀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날 본선 행사에는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과 송성진 부총장이 Zoom을 활용하여 깜짝 등장해 어려운 시기에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연구 활동을 진행해온 팀들을 격려했다. 신동렬 총장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슈들을 자기 혼자만의 분야에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전공 분야의 팀원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며 더 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 공학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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