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대학일반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증서 수여식 2022.05.18
  • 대외협력.홍보팀
  • 조회수 : 7338
게시글 내용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증서 수여식



유학대학(원장 신정근 교수)은 5.16(월) 옥류천에서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유학대학 림관헌학술기금 박사후연구원 제도는 림관헌 회장의 뜻에 따라 유학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우수한 신진연구자들이 학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우수논문을 발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되었다. 제1회 박사후연구원으로는 유학전공 신예진 박사, 동양철학전공 이진명, 김수진 박사, 한국철학전공의 주용성, 김병목 박사 등 5명이 선정되었으며, 림관헌 동문이 기부한 학술기금에서 3백만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신정근 학장은 인사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1년은 본인 연구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림관헌학술기금 지원금이 훌륭한 연구성과를 이루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예진 박사 등 선정자들도 지도교수님들과 림관헌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유학대학을 빛내는 훌륭한 연구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림관헌 회장의 기부금으로 현재까지 45편의 학술지 논문게재 및 5권의 저서 발간을 지원하였고, 3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이전글 영상학과, 2022 콘텐츠원캠퍼스▼(Contents One Campus) ▼구축운영지원사업 선정
다음글 성균한국인문학협의회, "2022년 춘계 성균 한국인문학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