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교수

2019학년도 입학식 개최 2019.02.26
  • 전략기획홍보팀
  • 조회수 : 11606
게시글 내용

  “621년간 여러분을 기다려 왔습니다”
- 성균관대 27일(수) 오전 11시 자과캠 수성관서 입학식 -
- 새내기 4040여 명 부푼 꿈…‘희망종이비행기’ 일제히 날려 -
- 학부모, 연예인 동문 축하 동영상… -
- 우즈베키스탄 출신 Isroilova Guzalkhon(이스러일로바 구잘허느) 학생 대표선서 -

오는 2월 27일(수) 오전 11시 자연과학캠퍼스(수원시 천천동 소재) 수성관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한다.


신동렬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은 신입생 4,039명이 입학하는 이날 입학식에 앞서, 성균관 대성전(서울 명륜동 소재)에서 신입생 입학을 고하는 고유례(告由禮)*를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지낸 후 자연과학캠퍼스로 향한다. 


   * 고유례 :  입학‧졸업‧건물 준공 등 학교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공자사당(대성전)을 찾아 이를 고하는 성균관대학만의 고유의식이다.


입학식에서는 새내기들의 꿈과 포부를 적은 ‘희망 종이비행기’를 이동민 학생(연기예술학과․가수)과 양혜진 학생(연기예술학과․탤런트)의 진행으로 일제히 날리고, 신인가수 엄혜성 학생(신문방송학과 4년)이 축가를 부른다. 또한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동문들과 연예인 동문들, 새내기 학부모대표가 후배와 자녀들에게 보내는 영상축하 메시지가 동영상으로 방영된다.


한편 이번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대표 선서’에 우즈베키스탄 출신 Isroilova Guzalkhon(이스러일로바 구잘허느) 자연과학계열 학생이 내국인 신입생과 함께 스승님께 배움을 청하는 청학문을 낭독한다.


유홍준(인문사회과학캠퍼스부총장 겸 학부대학장) 교수는 2019학년도 학부 입학식이 “인성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실력 있는 성균인”의 새내기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글 류덕희 경동제약(주) 회장, 성균노벨상기금 1억원 기부
다음글 ‘SKKU Fellowship 교수' 9명 선정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