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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김의겸 박사,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원 임용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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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김의겸 박사,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원 임용

기계공학과 김의겸 박사가 올해 9월 1일자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전임교원으로 임용되었다.


김의겸 박사는 2011년 가을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 학사를 졸업했고, 최혁렬 교수 연구실에서 석박통합과정으로 박사학위를 2017년 가을에 받았다. 졸업과 동시에 한국기계연구원 로봇메카트로닉스 연구실에서 2021년 8월까지 3년 10개월간 근무한 후 현재 아주대학교에 학생을 가르치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의겸 박사는 대학원 재학 당시 최혁렬 교수의 Robotory 연구실에서 인간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수술로봇 시스템, 촉각 감지가 가능한 로봇 그리퍼, 6축 힘토크 센서, 조인트 토크 센서 등 로봇 분야에서 핵심적인 다양한 연구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SCI급 저널뿐만 아니라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본교 글로벌 PhD 펠로우십에 선정된 바 있다. 졸업 후에는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기계연구원(KIMM)에 임용되어 인간형 로봇 손과 다양한 로봇용 힘센서들을 개발해 여러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김의겸 박사는 “해외도 다녀오지 않고 경력도 많지 않았지만, 자신감과 도전정신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며 “모교인 성균관대에서 이런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의 위상에 걸맞은 자랑스런 졸업생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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