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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안전공학협동과정 정우송, 함태윤 원우 2022 재난안전 논문공모전 우수상 수상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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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안전공학협동과정 정우송, 함태윤 원우

2022 재난안전 논문공모전 우수상 수상

- GIS와 3D 폭발 시뮬레이션을 활용, 질산암모늄 폭발사고에 따른 부산항의 경제적 피해액 산출... 정량적 리스크 평가 방법 제시


본교 일반대학원 방재안전공학협동과정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우송, 함태윤 원우(지도교수 윤홍식 교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2 재난안전 논문공모전' 우수상에 당선되어 11월 2일(수)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재난안전 논문공모전'은 만 18세 이상 모든 국민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분야 전반을 주제로 다루는 논문 공모전이며 재난안전 관련 연구개발(R&D) 및 정책 활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6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번 '2022 재난안전 논문공모전'은 총 25편의 논문이 접수되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3팀을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사회계열, 이공자연계열 등 총 6명의 학회 인사들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하였다.


정우송, 함태윤 원우는 이번 논문에서 GIS와 3D 폭발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질산암모늄 폭발사고에 따른 부산항의 경제적 피해액을 산출하는 정량적 리스크 평가 방법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정우송 원우는 해군 소령(해사66)으로 군 위탁교육생으로 교육 중인 석사과정생이다. 정우송 원우는 "방재안전 및 재난관리분야에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어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배우고 연구한 것을 토대로 국가 및 해군 재난 안전관리와 방재정책에 이바지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태윤 원우는 지도교수인 윤홍식 교수와 학문적 도움을 준 이재준, 송문수 박사(본교 박사후연구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재난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위험을 확인한 이상 방재안전을 연구하는 학생으로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국민의 안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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