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U_PACE팀, 성균관대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 주최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지난 11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개최된 ‘성균관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총 13개 대학 26개 캡스톤 디자인 작품 중, 성균관대학교 ‘SKKU_PACE’ 팀(지도교수 노상도)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후원하고 성균관대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유지범 센터장) 주최, 호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는 각 대학 학생들이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종합설계 작품 전시 및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심사기준은 창의·융합성, 기획성, 기술성 및 완성도, 사회기여 및 사업화 가능성, 성실도, 홍보효과, 총 6가지 항목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본교 SKKU_PACE 팀의 ‘실버세대를 위한 개인 전동수단’ 작품은, 노인들이 출퇴근하거나 운전 또는 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나 체력적인 한계 등을 보완 및 도와주는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수한 설계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본교 SKKU_PACE 팀은 오는 11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대회에서 출전하여 각 선도센터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전국 32개 캡스톤 디자인 작품들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