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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재학생,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수상 2020.12.09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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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본교 재학생,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수상


우리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향기롭조’ 팀이 11.23(월)~27(금) 개최된 2020 공학페스티벌(E2Festa)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본 행사는 201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캡스톤디자인 시작품 발표 및 시연행사로, 87개 공학대학, 140여개 작품이 참여하여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이 선정되었다.


상격
팀명
팀원
주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
박진령(통계학)
이상아(디자인학)
이승재(수학)
이가현(사학)
SKKU 구석구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향기롭조
김선지(컴퓨터공학)
신유경(전자전기)
모두를 위한 전시회 : 시각장애인을 위한 예술 작품 Recreation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박진령, 이상아, 이승재, 이가현)’ 팀은 AR을 활용한 시설 안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SKKU 구석구석’을 발표하였고, 특히 성균관대 대표 캐릭터 명륜이가 3D 동영상 AR로 구현되어 3개 국어의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소/관광산업에 확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설계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한 ‘향기롭조(김선지, 신유경)’ 팀은 ‘모두를 위한 전시회-시각장애인을 위한 예술 작품 Recreation’ 결과물을 발표했다. 시각장애인도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원근감에 따른 계층별 요철과 질감을 처리하고, 계층별로 추가된 향기를 통해 그림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수한 설계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성균관대 학생들은 작년 2019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함으로써 우수한 창의설계 능력을 갖추었음을 인정받았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교내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와 ‘선도센터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본 학생들을 발굴하고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출전하도록 지원했다.


이준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세상의 여러 난제들은 혼자서 해결할 수 없으며, 사람들과 사회가 소통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협력하는 혁신을 통해 미래 가치 창출 인재가 될 수 있으며, 코로나19에도 창의적 종합설계 결과물 도출을 위해 끝까지 협업한 성균관대 모든 학생들이 미래 가치 창출 인재라고 생각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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