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깨달음으로 만드는 과학! 과학 토크 콘텐츠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 공개
- 뇌과학, 화학·나노공학 주제로 하는 자연과학·공학 토크 콘텐츠 4편 순차 공개
- 오는 1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SKKU Online에서 공개
▲ '물음표와 느낌표' 1화 (진행: 김범준, 이대한, 출연: 우충완, 심원목, 출처: 성균관대학교 YouTube 채널)
디지털교육혁신원은 ExCampus 신규 콘텐츠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를 오는 12월 16일(월)부터 우리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오픈러닝 플랫폼 SKKU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궁금증을 과학적 관점에서 고민하고 풀어나가는 콘텐츠다.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를 ‘과학(Sci)’적으로 탐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본교 자연과학·공학 계열 교수들이 참여해 주제와 관련된 각 분야의 최신 이슈와 전망 등을 나눈다.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와 생명과학과 이대한 교수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총 4화로 제작된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는 뇌과학부터 화학공학, 나노공학, 양자역학 등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조명한다. 1, 2화에서는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우충완, 심원목 교수와 ‘뇌 구조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 뇌를 탐구하고 최신 뇌과학의 동향을 살핀다.
이후 3, 4화에는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권석준 교수,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김준기 교수가 출격해 ‘시간’과 반도체, 양자 컴퓨터 등 차세대 기술, 그리고 미시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과학과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콘텐츠는 오는 12월 16일(월)부터 우리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오픈러닝 플랫폼 SKKU Online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