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들고 오랜만에 찾은 모교 캠퍼스
- 정인창 동문(경영72) 정인장학기금 신설 및 1억원 기부
▲ 정인창 동문(경영72)(오른쪽)이 유지범 총장에게 정인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정인창 동문(경영72)이 1월 3일(금)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에서 ‘정인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창 동문(경영72)과 유지범 총장, 주영수 학교법인 상임이사, 최훈석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최재붕 1398TF장, 이동환 법인국장이 참석하였다.
정인창 동문은 “졸업 후 오랜만에 모교에 방문했는데 몰라보게 달라진 캠퍼스를 보며 감회가 새롭다”며 “모교가 발전하는 모습에 자긍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 정인창 동문(경영72)(오른쪽)이 유지범 총장으로부터 공덕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지범 총장은 “성균관대는 기부자님들의 뜻깊은 기부로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다”면서 “정인창 동문님의 뜻에 따라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중한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 정인창 동문(경영72)(가운데)이 최재붕 1398TF장(왼쪽)으로부터 야구점퍼를 선물받고 있다.
우리 대학은 정인창 동문의 이번 기부로 ‘정인장학기금’ 신설하고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왼쪽부터) 최훈석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주영수 학교법인 상임이사, 유지범 총장, 정인창 동문(경영72), 최재붕 1398TF장, 이동환 법인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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