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동문과 함께하는 창업동아리”
킹고(KINGO)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 140여명의 창업꿈나무, 킹고창업동아리 제1기 발대식 성료
- 창업지원단, 아이디어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창업 지원

창업지원단(단장 김경환)은 지난 30일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창업동문과 함께하는 창업동아리”라는 기치 아래 킹고(KINGO)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경환 창업지원단장, 조영득 킹고업(KingoUp)창업동문회장, 창업지원단 창업지원 전담교수진, 킹고업창업동문과 킹고(Kingo)창업동아리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킹고창업동아리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우리대학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창업지원단 운영 동아리로서 이번 학기 제1기 140여 명이 모집되었다.
행사는 ▲ 창업지원단 구성원 및 창업지원 사업 소개 ▲ 킹고창업동아리 육성 프로그램 소개 ▲ 킹고업창업동문회 지원활동 소개 ▲ 동아리회원들의 애로 사항 및 지원 요청 사항 논의 ▲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되었다.

▲ KINGO 창업동아리 발대식에서 창업지원단을 소개하고 있는 창업지원단 단장 김경환 교수
김경환 창업지원단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기업가정신 함양, 문제 해결 역량 향상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강화하고, 창업동아리실 제공과 사업화지원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것이며, 우리대학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킹고창업동아리 참여로 세상을 바꾸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영득 킹고업창업동문회장은 “먼저 창업을 경험한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창업한 학생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함께 해결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대식에 참석한 최윤서 학생은 “아이디어 구체화 단계의 막막함을 해소하고, 체계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업지원단의 킹고창업동아리가 결성된 것을 환영하며, 실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창업지원단은 '글로벌융복합기술창업 활성화'를 비전으로 2016년 설립되어 실전창업교육 및 멘토링, 에비/초기/도약기 창업자 사업회지원 및 엑셀러레이팅, 실험실창업 교원 및 대학원생 사업화지원 및 엑설러레이팅, 창업보육 등 창업준비부터 EXIT까지 전주기적 창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