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코리아 2025 성료... 관련 영상 온라인 및 CBS 통해 순차 공개
- 국내 최대 양자과학기술 국제 행사 성공적 개최... 6월 24일(화)~26일(목), aT센터에 5,765명 참석
- 양자정보공학과 정연욱 교수 대중강연 세바시 <양자역학과 인생의 본질은 같다!> 8월 6일 CBS 방영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퀀텀 코리아 2025’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과학기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총 5,765명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아 양자과학기술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이자 UN이 지정한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IYQ)’를 기념하며, “100년의 양자, 산업을 깨우다(100 Years of Quantum, Awakening Industry)”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론을 넘어 산업 응용과 상용화로 확장되는 양자과학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망했다.
우리 대학은 총괄 주관기관으로서 대중전시관과 대중강연 프로그램 등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양자기술 저변 확대에 앞장섰다. 전시관에서는 양자컴퓨터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과 기술을 선보였으며,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개념을 시각적으로 설명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최초의 양자학부 전공인 성균관대 양자정보공학과도 전시 부스를 운영해, 교육과정과 교수진, 연구실 및 수행하고 있는 양자분야 연구들을 소개하며 미래 양자인재 양성의 중심대학으로서 위상을 보여주었다.

특히 26일(목) 행사 마지막 날에는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이자 양자정보공학과 학과장인 정연욱 교수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공개 강연에 참여해, “양자역학과 인생의 본질은 같다!”라는 주제로 대중에게 양자 과학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해당 강연 영상은 7월 23일 유튜브 ‘세바시’ 및 퀀텀코리아 채널에 업로드되며, 8월 6일(화) 17:30에는 CBS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재방송 일정: 8월 11일 14:00).
우리 대학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자과학기술의 대중화와 산업화, 그리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과 교육 기반 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quantum-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하이라이트 및 주요 발표 영상은 유튜브 채널(youtube.com/@quantumkorea)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