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문형필 교수, 국내외 인터뷰 및 포럼 발제로 제조 AI·로보틱스 연구 비전 제시

▲ 좌측부터 이은호 교수, 문형필교수
기계공학부 및 지능형로봇학과의 이은호 교수와 문형필 교수가 최근 Nature Reviews Electrical Engineering 의 기사 “AI robotics research in manufacturing at Sungkyunkwan University”와 서울신문 인터뷰 “AI에 숙련된 작업자 노하우 반영이 핵심”을 통해 성균관대학교의 제조 AI 및 AI 로보틱스 연구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공장 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제조 장비를 실제 산업 현장 수요에 맞게 통합하는 성균관대학교의 연구 방향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구진은 한국의 K-Humanoid Alliance 및 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M.AX) 흐름 속에서 성균관대학교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CJ Logistics, Aidin Robotics 등과 함께 물류 분야 AI 로보틱스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LG전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와도 AI 기반 제조 밸류체인 공정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구진은 원자재·공정·설비·품질 데이터를 통합 활용하는 스마트 제조 시스템과 실시간 공정 최적화가 가능한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형필 교수는 인터뷰에서 비전 기반 듀얼암 하역 로봇, 실시간 6D 포즈 인식, 엣지 컴퓨팅 기반 파지 기술 등 산업 현장 적용형 AI 로보틱스 연구 사례를 소개했다.
이은호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접합, 소성가공, 몰딩 등 제조 핵심 공정에서 실시간 센싱–AI 기반 의사결정–행동 실행이 시스템 수준에서 긴밀하게 통합되어야 하며, 이것이 ‘Physical AI’ 기반 지능형 제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 제조 공정 데이터와 현장 작업자의 암묵지를 AI 시스템에 반영하는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자율 하역 로봇 ROGIBOT 개발 (문형필교수)

▲전기차모터 자율제조 장비-현대모비스 기술 이전 (이은호교수)
아울러 이은호 교수는 지난 5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1회 산업성장포럼’에서 ‘국가별 제조 AX 현황 및 한국의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제조 현장의 노후화 장비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AX 레트로핏(AX Retrofit)’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 주요 성과로는 자율 하역 로봇 ‘ROGIBOT’ 개발과 전기차용 헤어핀 코일 모터 제조의 AI 기반 자동화 기술이 소개됐으며, 일부 기술은 현대모비스 에 기술 이전되어 미국 사바나 공장 적용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터뷰는 성균관대학교가 제조 AI, AI 로보틱스, 스마트 제조 장비 분야에서 추진해 온 현장밀착형 연구와 산학협력 기반 인재양성 모델을 국제 학술 플랫폼과 주요 언론에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련 내용은 Nature Reviews Electrical Engineering 기사와 서울신문, 아시아투데이 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성균관대학교는 산업 현장과 긴밀히 연계된 연구를 바탕으로 AI와 로보틱스 기술의 실질적인 제조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