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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팀, 제1회 '로스쿨 AI 챌린지' 우수상 수상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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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팀, 제1회 '로스쿨 AI 챌린지' 우수상 수상


제1회 '로스쿨 AI 챌린지'에서 17기 신현용, 김상문, 김현호 원우로 구성된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팀이 본선 우수상(법무법인(유) 화우)과 결선 우수상(법률신문사 대표상)을 수상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로앤컴퍼니, 엘박스, 법률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총 322개 팀, 907명이 참가해 AI 활용 능력과 법률 분석 역량을 겨뤘다.


'법리검증단'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성균관대 로스쿨팀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운영하는 AI 특화 교육과 법률 AI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팀은 AI를 활용해 방대한 기록에서 사실관계와 주요 쟁점을 신속하게 추출하고, 팀원들이 이를 검증·보완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AI의 환각(hallucination)을 최소화하기 위해 판례 번호를 함께 제시하도록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복수의 AI와 팀원 검토를 병행해 답안의 정확도를 높였다.


예선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 대응 과제를 해결하며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복잡한 도급 관련 사례를 분석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결선에서는 역할을 분담해 AI 활용 내역과 법리 검토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최종 답안을 완성한 결과, 본선 우수상과 결선 우수상을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AI는 법률가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는 도구에 가깝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만큼 AI의 답을 의심하고 검증하는 능력이 중요하며, 기본 법리 이해가 탄탄할수록 AI를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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