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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용 회장, 최재붕 부총장, 마경훈 대표 발전기금 기부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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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용 회장, 최재붕 부총장, 마경훈 대표 발전기금 기부



윤정용 회장(금속공82, ㈜제이티 대표이사), 최재붕 부총장(기계공83), 마경훈 대표(금속공86, ㈜엠씨테크 대표이사)는 1월 30일(월) 모교 유지범 총장을 방문해 윤정용 회장, 마경훈 대표는 ‘신소재공학부발전기금’으로 각각 1억 원과 2천만 원을 기부하였고, 최재붕 부총장은 ‘기계공학부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하였다.

기금전달식에는 윤정용 회장과, 마경훈 대표 그리고 윤정용 회장의 가족 윤숙영 동문(신소재공학 석사15)이 참석하였으며, 학교에서는 유지범 총장, 주영수 학교법인 상임이사, 김재현 (인)부총장, 최재붕 (자)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김태성 공과대학장, 조형균 신소재공학부장, 서수정 교수, 지성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였다.

윤정용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에 훌륭하신 분들과 자리를 함께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학창시절 어렵게 등록금을 마련해 졸업해서 모교에 기부하는 모습을 딸에게 보여주게 돼서 뿌듯하게 생각한다. 학과와 학교발전을 위해 계속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붕 부총장은 기념사에서 “20년전 제3공대건축기금 모금에 작게나마 성의를 보인 것을 시작으로 선후배 교수님과 동문분들이 기부하실 때 함께 꾸준히 기부해 왔다. 돌아보니 보람되고 좋은 기억이다. 앞으로도 모교를 위해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마경훈 대표는 기념사에서 “그동안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꾸준히 기부해 왔다. 윤 회장님의 권유로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모교를 더욱 잘 살펴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지범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발전을 위한 동문분들의 성원에 총장으로서 언제나 기쁨과 고마움이 앞선다. 신소재공학부, 공과대학 동창회가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큰 선물까지 주심에 감사한다. 학교와 동문이 합심하여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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