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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2차전지 분야 권위자 박호석 교수에게 성균노벨상 시상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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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2차전지 분야 권위자 박호석 교수에게 성균노벨상 시상

- 성균노벨기금 13억원 조성하여 연구업적이 탁월한 교수 후원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용택)는 2023년 성균노벨상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박호석 교수를 선정하여 24일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박호석 교수는 2차원 탄소나노기반 에너지 소재, 에너지 전환 및 저장, 전기화학적 흡착 및 촉매, 고분자 복합체 및 유무기 하이브리드 전해질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관련분야 최상위 저널에 주저자 논문 53편을 발표하여 우수한 연구업적을 달성하였다.


박 교수는 탁월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국가기술개발 우수성과 100선, 2022년 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에 선정된 바 있다.

윤용택 회장은 "세계적인 석학들과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성균관대의 위상을 더욱 제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우리나라 고등교육과 학술연구를 선도해 온 성균관대학교가 한국 노벨상의 요람이 되도록, 노벨상 수준의 잠재력을 인정받는 탁월하고 프론티어적 연구업적을 가진 교수를 지원하기 위하여, 13억원의 성균노벨기금을 조성하여 2019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성균노벨상은 2019년 첫 수상자로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박남규 교수, 물리학과 이영희 교수, 경제학과 류두진 교수를, 2020년에는 신소재공학부 김상우 교수를, 2021년에는 의학과 안명주 교수를, 2022년에는 나노과학기술학과 이진욱 교수를 그리고 특별상으로 글로벌융합학부 무함마드칸 교수가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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