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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학과 홈커밍데이 개최 2023.05.15
  • 통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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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학과 홈커밍데이 개최



본교 대학원 무역학과 (학과장 정홍주 교수)는 무역연구소의 후원과 ㈜이노엔 (구 CJ 헬스케어)의 협찬으로 지난 5월 12일(금) 교내 경영관 33402호 첨단강의실과 33406하이랜드라운지에서 홈커밍데이를 개최하였다. 30여명의 박사 졸업생과 재학생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현재 한국무역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석재 교수 (우석대)의 제안으로 기획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교수 등 전문직 활동중인 졸업생들이 참석하여 재학시절 추억을 소환하고 2시간의 학술행사(사회 최미수 서울디지털대 교수), 2시간의 근황소개 (사회 임소영 성균관대/와세다대 강사), 2시간의 리셉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첫 번째 학술발표는 맡은 허해관교수 (숭실대)는 25년만에 모교에 와서 이모저모 둘러보고 강연을 하니 감개무량하다고 했고, 두 번째 발표자 이윤 교수 (전북대)는 불과 6개월만에 모교에 다시 왔는데 긴 세월이 흐른 느낌이라고 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모교에서 이런 흐믓한 자리를 마련해서 동문수학한 선후배들을 다시 반갑게 만나게 해주고, 학교가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입을 모으고, 다음 행사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했다. 환영사에 나선 정홍주 무역학과장은 1966년 학과 설립후 30년간 무역학 발전에 진력한 한동호, 구하서, 양영환 교수와 국제경제학 전공 교수 등 1세대 교수들께 사의를 표하고, 그후 오늘날까지 오원석, 박명섭, 정홍주 교수가 2세대 교수로서 학과를 유지하는 역할을 했고, 이제 3세대 교수들이 나타나 100명이상의 내외국인 학생이 재학중인 무역학과를 발전시킬 시점 이라고 말했다. 정교수는 홈커밍데이 현수막에 행사날자를 적시하지 않은 이유는 조만간 행사를 계속하고, 현수막을 재활용할 계획때문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 참석한 교수들은 오원석 (성균관대), 박현재 (전남대), 이병문 (숭실대), 김동호(상명대), 임목삼 (경인여대), 박은옥 (전북대), 이경화 (동서울대), 한병완 (배화여대), 유병욱(국립목포대), 김일광 (서일대), 홍란주 (성균관대), 맹승민 (성균관대) 등이고, 그 외 산업계와 연구소 등지에 활동하는 전문가 참석자는 이승재 (학국무역협회), 서경 (주식회사 을화), 김태경 (전 금융감독원), 김경윤 (현대자산운용 대표), 이찬미 (근로복지연구원), 조정완 (건강보험공단 연구소), 김은선 (삼성 SDS), 임영광 (경기도의회), 박기태 (하나은행), 오윤진 (원산지증명원), 신수진 (물류사업) 등이다. 그 외 박사과정 왕효등, 박현혁 재학생과 석사과정 이영재, 이금주, 정수인 재학생이 참석하여 행사를 즐기며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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