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다시 스물’
88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 성황리에 열려
지난 10월 20일 토요일 입학 30주년을 맞이한 88학번 동문들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정규상 총장을 비롯하여 윤용택 총동창회장, 현선해 부총장, 권용석 88학번 홈커밍데이 준비위원장 등 240여명의 88학번 동문 및 동문 가족들과 80여명의 재학생, 학교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총 320여명이 캠퍼스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함께 하였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동문 가족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정규상 총장의 환영사, 학교발전현황 보고, 발전기금 전달식, 자랑스러운 88성균인상 시상식 및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88학번 동문들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학과별로 뜻을 모아 마련한 학교발전기금 6천 3백 4십만원을 학교에 전달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권용석 홈커밍데이 준비위원장(삼정회계법인 상무)은 "오랜만에 캠퍼스에서 대학 동기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고, 동기들이 사회에서 활약하며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다. 학교를 방문할 때마다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모교와 함께 발전하는 성균인이 될 수 있도록 88학번 동기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00주년기념관 1충 로비 환영 현수막>
<포토존 기념촬영(왼쪽부터 부총장,총장,총동창회장,준비위원장) >
<포토존 기념촬영(법학과 88학번)>
<학과별 발전기금 전달>
<2019년 홈커밍데이 기수인 89학번에게 재상봉기 전달>
<중앙동아리 소리사랑 OB 축하공연>
<킹고응원단 축하공연>
<킹고구호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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