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발전기금 3,700만원 기부
- 우승상금 800만원에 동문기부금 2,900만원 더해
<우승기를 흔드는 이재원(우) / 권오준 동문>
2018년 12월 5일(수) 이재원(상학68․前성균체육회장), 권오준(경영87), 이동익(동양철87), 장원서(동양철89) 동문이 총장실을 방문하여, AJ․아시아투데이 주최 제9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우승상금 800만원과 동문들이 마음을 합한 2,900만원[주원석(무역78/미디어윌 회장) 1,000만원, 오광현(사회78/청오디피케이 회장) 800만원, 정희현(영문87) 300만원, 이동익(동양철87) 300만원, 박기안(산업심리82) 200만원, 박현상(정보공84) 200만원, 최재붕 기계공학부 교수 100만원]을 더한 총 3,700만원을 스포츠단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다. 이날 정규상 총장, 현선해 부총장, 김윤배 스포츠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문들의 스포츠단 후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단발전기금 전달식, 2018.12.5. / 총장실>
스포츠단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동문들은, “2010년 1회 대회 우승 후 8년만에 우승기를 되찾아왔다. 우승 후 상금을 모교와 스포츠단을 위해서 기부하자고 바로 이야기가 되었다. 상금액이 그리 많지는 않기에 대회에 참가한 동문 및 여러 동문들의 기부금을 추가로 모금하여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대학 스포츠단이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모교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 모교의 발전은 우리의 자부심이자 동문들을 더욱 끈끈하게 연결해주는 연결고리이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