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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구 유닉스전자(주) 회장, 성균노벨상기금 1억원/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 1천만원 총 1억 1천만원 기부 2019.01.28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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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구 유닉스전자(주) 회장


성균노벨상기금 1억원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 1천만원
총 1억 1천만원 기부


<이충구 회장 기금전달식, 2019.1.25.(금) / 총장실>


설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기부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1월 25일(금) 유닉스전자(주) 이충구(생물59) 회장이 총장실을 방문하여 우리대학의 성균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기원하며 ‘성균노벨상기금’ 1억원과 재학생들의 조식지원 모금캠페인인 ‘선배가 쏜다’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에 1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이충구 회장은 금번 기부금 1억 1천만원을 포함하여 기숙사건립기금 5억원, VISION2010발전기금 5억원, 생명과학과이충구장학기금 3억원 등 모교로의 총 기부액이 18억 6천만원에 이른다.


기금전달식에는 신동렬 총장, 윤용택 총동창회장, 이태협 상임이사, 정홍원 성균노벨상 후보 후원위원회 고문(前국무총리), 유홍준 인사캠 부총장, 배영복 총동창회 상근부회장, 노행식 ㈜C&C프로젝트 대표가 참석하여 이충구 회장의 모교사랑과 재학생 후배들에 대한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충구 회장은 기금전달식에서 “우리대학이 더타임즈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8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발전해 나가고 있어 자랑스럽다. 윤용택 총동창회장님께서 우리대학이 학문분야 최초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한 ‘성균노벨상기금’을 조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성균노벨상기금이 밑거름이 되어 우리대학의 연구력이 더욱 향상되고 국내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를 바란다.” 는 뜻을 밝혔다.  


<성균노벨상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 2019.1.25.(목) / 600주년기념관>


한편, 이날 함께 방문한 노행식(전자공79) ㈜C&C프로젝트 대표도 성균노벨상기금 1천만원을 함께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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